공지사항
8월 법륭사 정기법회
2026.08.06
- 지혜의 말씀 -
원동염불인 願同念佛人
진생극락국 盡生極樂國
견불료생사 見佛了生死
여불도일체 如佛度一切
나무아미타불
원하옵건대 염불하는 모든 사람이
모두 함께 극락세계에 태어나며
아미타부처님을 만나 뵙고 생사(生死)에서 벗어나서
부처님과 같이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를 발원합니다.
8월 21일(음력 7월 9일)부터 8월 27일(음력 7월 15일)까지 백중을 맞이하여 법회와 천도재가 있습니다. 백중은 부처님오신날, 출가일, 성도일, 열반일과 더불어 불교 5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백중은 목련존자의 어머니를 천도하기 위하여 음력 7월 15일 수행을 마친 스님들께 공양을 올리고, 그 공덕을 부모와 조상에게 회향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부처님께서 법문하신 우란분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불(佛), 법(法), 승(僧) 삼보께 공양을 올리고 지극하게 염불한다면 부모님과 조상님을 천도하여 극락세계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원동염불인(願同念佛人) 부처님 경전을 읽고, 부처님 명호를 반복해서 외우는 사람이나 마음속으로 나무아미타불 하는 사람이나 부처님 생각이 끊이지 않는 사람은
진생극락국(盡生極樂國) 모두 다 생(生)을 마치고 극락국에 태어나며, 염불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극락국에 태어난다는 법문입니다.
견불료생사(見佛了生死) 극락세계에서 아미타부처님을 만나 뵙고 법문을 듣고 생사(生死)에서 벗어난다는 말씀입니다. 태어나면 병들고 늙고 죽는 한량없는 고통이 함께합니다. 그 고통이 끝나면 업보가 남아서 또 육도윤회에 들어가 고통받아야 합니다.
불자들의 가장 가까운 목표는 생사윤회(生死輪迴)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 가장 가까운 방법은 극락세계에 가서 아미타부처님을 뵙는 일이 가장 간단합니다.
그래서 영가(靈駕)에게도 아미타부처님을 염불해 주고 극락세계에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야 고통의 끝이 보이는 것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해서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불도일체(如佛度一切) 그러면 아미타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듣고 성불하면 뭐 하느냐 하면 다음은 부처님이 그랬듯이 일체중생을 고통에서 건져야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과 똑같이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말씀입니다. 불교는 쉽지 않습니다. 무량한 영가(靈駕)분들을 다 천도하고도 또 중생을 제도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을 존경하고 공양하고 받드는 것입니다.
